나를 웹툰으로 이끈 나 혼자만 레벨업

안녕하세요. 독특한 시선의 C형 남자입니다.

요즘 웹툰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만 알고 있었던 저에게 엄청난 광고를 하면서 찾아온

나 혼자만 레벨업

 

진짜 카카오 페이지 너무 광고를 많이 해서

사람이 안 볼수가 없게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봐줬습니다.

속는셈치고 한번 보는거죠 뭐.

 

아닛!! 그런데 이게 뭐야

별로잖아...

초반 전개가 잘 안나가는 거 같고;;;

먼치킨물을 기대한 저의 인내심을 채우기에는 초반부가 약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겠지하고 조금 더 참아봤습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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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은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의식하지도 못한채 웹툰에 빠져드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뭐야...

끊을 수가 없다...

만화를 보면서 유료결재를 절대하지 않는데,

카카오페이지의 무료보기 기간을 도저히 기다릴 수 없어

쿠키를 구웠습니다.

하....나에게 졌다.

 

하지만 그런 것도 느낄세 없이 끝까지 보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언제 나온나 언제 올리시나

하염없이 다음 편을 매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웹툰 시장이 이렇게 컷구나....

웹툰이라는 만화 시장을 이렇게 크게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사실 아직 애니메이션에서는 우리가 인프라나 기술적으로 밀린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웹툰들이 점점 수출되고, 제작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시장이 점점 성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 까지도 충분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나 혼자만 레벨업

 

광고할만 했습니다.

그덕에 돈은 썼지만 아깝지가 않네요.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