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형 남자입니다.
주말 아침이면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위해서 고민하다가 맥도날드가 생각납니다.
여행을 할때면 아침에 맥모닝을 먹는 게 너무 좋지만, 평소에는 주말에 한번씩 먹으면 좋더라고요.
맥모닝은 맥도날드에서 아침시간에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시간대가 정해져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뭐가 이때 사먹어야 한다라는 느낌도 있죠.
아무튼 맥도날드의 맥모닝 시간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입니다.
그 이후에는 맥모닝을 사먹고 싶어도 사먹을 수 없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이번에 제가 사먹은 맥모닝 메뉴를 소개해드릴께요.
이번에 새로운 맥모닝의 메뉴가 나왔습니다.
그건 바로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입니다.
저는 이번에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원래 좋아한 메뉴인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을 먹었습니다.
항상 빅맥과 같은 햄버거류를 좋아했지만, 언젠가 맥모닝을 먹고 나서부터는 아침엔 역시 맥모닝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게 좋더라고요.
아무튼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은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달콤한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다고 해요.
확실히 먹었을때 번이 또 다른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계란과 바삭한 케이컨 그리고 치즈까지 맛있는 것들만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이제까지 먹던 맥모닝 머핀과는 다른 느낌의 번이라서 첫 느낌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 주문한 베이컨 토마토 에그 머핀은 클레식이죠.
맛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세트 메뉴로 해서 커피와 함께 해쉬브라운이 사이드로 나오기때문에 역시 이것때문에 맥모닝을 먹는가 싶습니다.
처음에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이 어색했지만, 먹다보니 또 신메뉴만의 장점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적응하고 금방 다 먹어치웠습니다.
이번 주말도 맥도날드 맥모닝과 함께 굿모닝했네요.
다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여행·맛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서구 내당동 내당역 근처 신상 카페 인슈가 (0) | 2023.07.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