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영화 뤽 베송의 최신 첩보 액션 안나를 보고 왔습니다.

Ctypeman 2019. 9. 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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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특한 시선의 C형 남자입니다.

이번에 뤽 베송 감독의 영화 안나를 보고왔습니다.

뤽 베송 감독.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그의 액션은 스피디한 전개와 영화 각본은

정말 매력적인 영화들이 많습니다.

 

 

정말 스피디한 영화들,

스타일리쉬한 영화들이 많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많습니다.

뤽 베송 특유의 액션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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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뤽 베송

 

뤽 베송이 누구 입니까?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만들어내는

정말 멋진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액션씬들이 정말 많아서

항상 뤽 베송 영화가 나오면

믿고 보는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던거 같습니다.

 

 

뤽 베송이라는 이름 자체가 액션 영화에 있어

한 획을 긋는 인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가 그려내는 영화에는 액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를 많이 넣는데,

특히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도 그런 면을 마음껏 발휘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말이 필요없는 액션

 

이 영화는 첩보 액션 영화입니다.

보통 뤽 베송하면 액션 영화쪽으로만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도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스피디하고 과감한 액션을 좋아하기 때문에

뤽 베송 영화를 봤고, 이번 영화도

그런 영화가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제 생각대로 영화 초반부에는

다 쏘고 싸우고 이런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중간부분에서는 액션 영화라기보다면

제대로 된 첩보 영화가 나옵니다.

말그대로 첩보 액션 영화를 제대로 찍었습니다.

 

 

뤽 베송 영화에서 주제들도 많고 하지만,

주는 액션이었는데,

이 영화 안나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첩보 영화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케릭터를 잘 녹여내서 정말 웰메이드 영화로

만들어 놨습니다.

 

 

액션이 강한 첩보 영화라고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시대 배경도 첩보 영화를 만들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여자 주인공 안나

 

저는 이 안나라는 케릭터를 칭찬하지 않을수 없네요.

주로 여성이 나오는 액션 영화는

조금 억지스러운 액션이 많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안나역을 맡은 배우가 연기도 잘하고,

연출이 좋아서 그런지 몸은 약해 보이지만,

눈빛과 움직임으로 많은 부분을 채워넣었습니다.

 

 

액션도 그렇지만, 내용들에서도

남자들이 주인공이었던 영화들과는

다른 모습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게 관객들에게 더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이건 남여 차별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여성이 주인공이라 다른 영화들과

차별화를 만들면서

그걸 더 강한 무기로 만든 영화이고,

매력적인 영화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최강자도 아니고,

약한 존재도 아니고,

잘 훈련된 첩보 요원으로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안나라는 케릭터의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영화가 아니었나 합니다.

 

 

 

안나

 

최근 첩보 액션 영화와 액션 영화중에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뤽 베송 영화닌깐 그냥 봐도 되지 않을까요?

ㅎㅎ

 

그럼 전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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