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논란 부인 전혜진 그리고 황하나, 한서희, 인스타는?

배우 이선균(48)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선균 논란으로 부인 전혜진 그리고 황하나, 한서희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관해 그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경찰 내사에 투입된 이선균과 다른 연루자 이선균과 함께 경찰 조사 대상이 된 나머지 7명 중에는 마약 전력이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5)씨와 가수 지망생 출신 한서희(28)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균씨는 인스타그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의 인스타그램과 한서희씨의 계정도 역시 삭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혐의에 대한 입장

이선균 측은 "당사는 현재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진행될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와 고소 의혹

또한 이선균은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으며, 그동안 마약 투약을 알리겠다는 협박을 받아 3억5000만원을 갈취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화제

이선균은 1999년 데뷔한 이후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 '나의 아저씨', '화차', '끝까지 간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그는 2019년에는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서 주연을 맡아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애써온 경찰의 조사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모든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다음 주 쯤에 투약한 마약 종류와 투약 장소, 일시 등을 특정할 수 있는 조사 대상을 선별한 뒤 피의자로 입건할 계획입니다.

누리꾼들의 호기심

누리꾼들은 현재 경찰의 내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과정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선균과 연루된 다른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이선균의 아내, 배우 전혜진에 대한 관심 한편, 이선균의 아내인 배우 전혜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이번 사건으로 인해 그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선균 부인 전혜진은 1976년생으로 현재 46세이며 고향은 울산입니다. 남편 이선균과 자녀는 아들 2명이 있습니다. 전혜진씨도 알려진 인스타그램 주소가 없습니다.

특히 '비밀의 숲' 시즌2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등에서 경찰 역할을 맡아 '경찰 전문' 배우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과 열연은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기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약 투약 의혹 사건의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이선균과 다른 연루된 인물들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