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정서를 가진 감동 애니 엘리멘탈

안녕하세요. C형 남자입니다.

아직까지 상영중인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을 보고 왔습니다.

 

 

엘리멘탈은 픽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한국계 감독이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원소들이 모여사는 엘리멘탈 씨티

거기에서 불과 물이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호감을 느끼고 사랑을 나누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냥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서로의 다름과 이해, 그런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가 많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작화

사실 뭐 작화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서 정말 믿고 볼 수 있는 작화인데, 이게 놀라운 게 물, 불, 바람, 나무와 같은 원소로 이루어진 인물들이 나오기때문에 그 디테일이 정말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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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계속 불타고 있어야 하고, 감정이나 행동 변화에 따라 표현이 되어야 하고, 물은 형태가 계속 바뀌고, 내부가 보이고, 비치고 하는 등 정말 어마어마하게 디테일한 애니메이션이 재미와 감동, 독창성까지 보여주면서 정말 멋진 애니메이션을 선보입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사실 저는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뭔가 쥬토피아와 비슷하지 않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구조는 비슷해도 그 속에서 다루는 이야기는 차이가 있어서 확실히 다른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야기의 배경이랄까? 이야기의 차이와차별?에 대한 이야기는 솔직히 비슷한 면이 조금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쥬토피아도 재미있고, 엘리멘탈도 재미있다는 게 비슷한 면이겠죠.

 

 

총평

총평이라고 해봐야 뭐 제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지만, 이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이미 한국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서 엄청 높은 성적을 거두었는데, 그 성적을 거둘만 했습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 686만의 관객이 영화를 봤습니다.

 

솔직히 많은 픽사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이 나왔었고, 감동을 많이 주었는데, 엘리멘탈도 그 대작들과 어깨를 함께할 정도입니다.

충분한 재미와 충분한 교훈, 그리고 감동까지 있는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너무 치우치지 않아 너무 깊이가 깊어서 보기 부담스러운 영화도 아니라서 보시기에 좋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안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