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형 남자의 리뷰입니다. 오늘은 최근 재개봉한 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주연의 '노팅힐'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거의 뭐 인생 영화라고도 부를만한 영화인데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세계적인 스타와 런던 노팅힐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의 사랑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정말 모두가 아는 스타와 시골 서점을 운영하는 아주 평범한 남자(휴 그랜트가?)의 사랑 이야기 스타의 삶을 살아가는 여자와 전혀 특별할 것 없는 일반인 남자의 사랑은 그저 행복하지 않습니다. 세간의 주목과 스캔들 그리고 그것이 익숙하지 않은 남자. 그렇게 사랑하고 갈등하고 또 사랑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의 장르는 우선 멜로/로맨스, 코미디인데, 저는 코미디라기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