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특한 시선의 C형 남자입니다. 요즘 재미있는 것들이 많고,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 정작 재미있는 것들이 없을 때도 많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작품들은 쏟아져 나오지만, 볼게 없는 경우다 많다는 거죠. 그러던 중 그레이 맨 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액션을 좋아해서 특히 첩보 액션을 좋아해서 당연히 이 영화가 마음에 들었겠지만, 여기 루소 형제가 감독을 하고 주연으로 라이언 고슬링과 크리스 에반스가 나오는데 누가 안 좋아하겠습니까? 라이언 고슬링, 크리스 에반스 라이언 고슬링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라라랜드 이후로 그의 매력을 알아버렸죠. 그렇게 멋있지 않았었는데, 멋있어졌더라고요. 라라랜드는 워낙 작품이 좋았지만, 주인공들의 연기를 빼고 논할 수 없기 때문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