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블리. 팬데믹 시절에 헬스장이 망하면서 치즈볼 하나로 타락헬창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떡상을 한 핏블리. 지상파 방송에도 나올정도로 유명세를 얻고, 유튜브도 계속해서 잘 되고 운영하는 헬스장도 잘 운영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최근 들려온 핏블리의 모습은 아쉬움만 가득하다. 그는 최근 직원들 월급을 줄 돈도 없는 잔고'0'원인 상태이며, 몸과 마음이 무너진 상태라고 이야기했다. 참 안타깝다. 그 이유를 보면 인력관리이다. 헬스장에는 참 양아치들이 많다. 있지도 않은 지식으로 세상 다 아는 듯하며 소비자들을 속이고, 밑에서 일하는 트레이너, 직원들 월급 조금 줘가면서 꿈 팔이를 하면서 열정페이를 반강요한다. 이런 양아치들이 돈을 잘 번다. 그런데 정작 핏블리의 이야기를 듣자니 참 안스러우면서도 직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