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특한 시선의 리뷰 C형 남자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영화는 바로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입니다. 정말 말이 많은 영화이죠. 후속작이긴 하지만, 또 다른 느낌으로는 전혀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나온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또 터미네이터 영화에서 나올줄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사라 코너와 함께 나온다고 하니 정말 추억이 돋는게 사실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 여러분들이 그렇듯 제가 처음 본 터미네이터는 터미네이터 2였습니다. 이때, 사라 코너와 터미네이터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그 이후에 터미네이터 1을 봤었습니다. 또 3, 4를 보고 5까지 보고 이제 6네요. 정말 재미있는 내용이었기에 시리즈를 계속해서 이어가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터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