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유튜브 채널 핑계고 제1회 시상식 참석자, 수상자, 축하무대

무려 통합 조회수 2억 3000만 뷰를 돌파한  '핑계고'의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Ddeun'이 개최한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이  어마어마한 인기리에 치뤄졌습니다. 17일에 업로드된 시상식 영상은 게스트 12명의 참석과 다양한 시상 항목, 축하무대 등으로 구성돼 꾸준한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2시간이 넘는 분량이지만 1일 만에 200만 뷰를 돌파, 현재까지 420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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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진행하는 '핑계고'는 채널 개설 1년 만에 이같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시상식은 신선하고 유쾌한 분위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게스트들과의 케미를 최대한 살린 유재석의 호흡과 다양한 상의 종류, 축하무대에서의 의미 있는 무대까지 '핑계고'만의 유쾌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뜬뜬'은 웹예능의 성장과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콘텐츠 기대를 높였습니다.

 

제1회 '핑계고 시상식'에서는 수많은 관심 속에 대상에 오른 주인공으로 배우 이동욱이 빛났습니다. 유튜브 채널 '뜬뜬'의 대표 콘텐츠인 '핑계고'는 2023 유튜브 선정 인기 크리에이터 Top 10에 올라가며 특별한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 11만 명 이상의 구독자들이 열광하는 가운데, 이동욱이 대상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상식에서 주목받은 것은 대상보다는 연예인들의 생동감 넘치는 입담이었습니다.

 

'핑계고 시상식'은 일요일 오전 9시에 공개되었지만 동시 접속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상파 3사 시상식보다 훨씬 재밌다'는 관전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실시간 댓글들이 이를 입증했습니다. 이동욱은 61%의 시청자 투표를 통해 대상에 선정되었고, 수상자들은 각자의 부문에서 즐거운 소감을 전하며 행사를 더욱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핑계고' 시상식은 유튜브에서의 특별한 경험과 웃음을 선사하며 지상파 연예대상보다 더욱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제1회 '핑계고 시상식' 수상자 리스트:

신인상: 배우 유연석

작품상: '설 연휴는 핑계고' (이동욱, 조세호, 남창희 출연)

우수상: 홍진경

인기스타상: 이동욱

최우수상: 지석진, 조세호 (공동 수상)

대상: 이동욱 (시청자 투표 61%)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의 감동과 웃음 가운데 수상자 소감

17일, '핑계고' 시상식에서 이동욱이 대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감동의 순간이 펼쳐졌다. 조세호, 지석진, 홍진경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동욱은 대상과 인기스타상, 작품상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그는 "계속해서 '핑계고'에 얹혀가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세호와 지석진은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 홍진경은 우수상 수상으로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받았다. 조세호는 "이 상은 그냥 나와서 많이 나와서 받은 상"이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인상 수상자 유연석은 "이번 신인상 받으면 포털 사이트에도 올라가느냐. 내 경력에 어떻게 되는 거냐"라며 유쾌하게 소감을 전하였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순간들은 '핑계고'의 끝없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시상식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습니다.

 

 

멋진 축하무대

축하무대는 예능적인 요소가 가득했습니다. 첫 축하무대는 럭키드로우를 하다가 축하무대 자리도 추첨으로 뽑아 진행되었습니다. 당첨자는 가수 '키'가 당첨되었고, 영광스러운(?) 축하무대를 샤이니의 노래로 진행하였으며, 함께 참석한 게스트들 모두 즐기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후 깜짝 게스트로 다비치가 출연하여 축하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고, 마지막으로 게스트 권진아의 무대를 끝으로 제1회 핑계고 시상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안테나 엔터테이먼트의 사무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은 핑계고에 출연한 출연진이 모여 수다를 떠는 모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미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상식으로 남았습니다.

 

앞으로 더 큰 재미와 감동으로 발전할 핑계고의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