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특한 시선의 C형 남자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애니는
제목이 너무너무나도 긴 애니입니다.
원작 만화가 있는거 같은데,
전 만화는 보지 못했고요.
요즘 애니로 나오고 있어서
지금까지 나온 내용에 대한 리뷰를 적어봅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라스트 던전 앞에 마을에서 살던 주인공이
초반 마을로 와서 군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내용으로
주인공은 아주아주 잘 단련된 먼치킨이지만,
워낙 강한 사람들 옆에 있었고, 강한 몬스터들이
많았던 곳에 있어서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모르는 그런 내용입니다.
(거기다 눈치도 없음)
아무튼 이런 내용으로 판타지이면서
개그 요소가 많은 내용입니다.
역시나 남자 주인공 주위에는
여자 케릭터들이 많고요.
지금까지 제가 본 소감으로는 심각한 내용없이
아주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입니다.
누구 하나 밉게 나오는것도 없고
마왕이나 적들의 위험도 없는
그저 군인이 되기 위한 먼치킨 주인공을 둘렀싼
소소한 이야기들로 채워져있습니다.
그러면서 아마 주인공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첫번째는 먼치킨류가 좋다.
두번째는 누구하나 슬프거나 힘들지 않다.
셋째, 스토리 전개가 부담스럽지 않다.
그냥 가볍게 즐기기 좋은 판타지물입니다.
주인공이 너무 쎄서 다 예상이 되면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재미를 더합니다.
심각한 장면이 아직까지는 없어서
계속 이렇게 흘러갈꺼 같은데,
물론 중간에 갈등이 나올수 있겠죠?
하지만 그래도 잘 넘어갈꺼같은 느낌~
괜히 내용 심각해지고 하면 보는 사람도
감정이입이 심하게 되서
더 깊게 생각하면서
보는 동안 스트레스받을까 걱정되는 작품도 있는데,
이건 전혀 그런 걱정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막~~ 뛰어난 수작은 아니지만,
판타지세계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학원물같은 애니입니다.
앞으로도 편안하게 보길 기대하면서
저는 오늘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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