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SNS 출시 스레드, 과연 트위트의 대항마가 될 것인가?

안녕하세요. C형 남자입니다.

가장 인기있는 SNS인 인스타그램의 모회사인 메타에서 새로운 SNS를 출시하였습니다.

바로 스레드입니다.

 

 

스레드는 트위터와 아주 유사한 형태의 텍스트 기반 SNS입니다.

하지만 요즘 트위터를 쓰는 사람들은 많이 없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정도를 많이 사용하지만, 이번 스레드는 달랐습니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20억명이 사용하고 있는 인스타그램과 연동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도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면서 클릭 몇번으로 바로 연동되어 딱히 프로필을 고치지 않고 바로 스레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엄청 편하게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다 보이 스레드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으면 지금 3000만명이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위터와 비슷하지만 트위터가 아니라는 게 장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새로운 SNS이지만 새롭지 않은 친숙한 것이죠.

사실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뒤로 점점 이상해지면서 사용자가 계속해서 이탈하고 있는 시점에서 인스타그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이상과 현실 속에서 괴리를 느끼며 SNS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가볍게 툭툭 이야기를 던질 수 있는 트위터 형태의 SNS가 인기를 끌 수 있게 된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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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은 뭔가 각을 잡고 포스팅을 해야한다면 스레드는 가볍게 친구들과 이야기하듯이 뻘소리를 그냥 툭툭 던지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SNS는 하고 싶은데, 뭔가 표현하고 네트워크에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인스타그램에서는 그게 쉽지 않은 상태이고, 이럴때 가볍게 스레드를 사용하고, 또 사진이나 영상으로 무언가를 표현할 때는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고, 그리고 이게 한 계정으로 연동이 되고 하니 정말 편하게 연결되는 플렛폼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처음에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업체명을 바꾸면서 특별할 것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인스타그램 이후 이렇게 스레드를 출시하면서 많은 변화와 영향력을 미치는 거 같습니다.

역시 대단해.

과연 새로운 트위터 대항마인 스레드는 지금의 인기를 계속해서 유지하며 스레드를 잡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