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아이러브유 채종협 나이, 키, 일본어

요즘 뜨고 있는 넷플릭스 일본 드라마 아이러브유를 아시나요?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주인공이 연하의 한국인 유학생과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관심이 높은 이유는 바로 주연 배우가 채종협으로 한국인 배우가 드라마 주연을 맡은 아주 이례적이 케이스라고 합니다.

 

현제 일본 TBS에서 방영중인 드라마이며, 넷플릭스와 티빙, 왓차, 웨이브에서 방영중인데요.

PD는 나카지마 케이스케, 차현지, 사이 다이키, 연출은 오카모토 싱고, 후쿠다 료스케, 카토 아키코, 극본은 미우라 키사, 야마시타 스바루이며, 주연은 니카이도 후미, 재종협, 야마시타 미즈키, 나카가와 타이시 외 입니다.

 

총 10부작으로 편성이 되어 있는데, 한국과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내용은 주인공 모토미야 유리는 초콜릿 가게 사장으로 눈을 마주친 상대의 속마음이 귀에 들리는 초능력을 갖고 잇고, 이 능력 때문에 연애 과정에서 많은 고생을 하고 상처를 입은 경험으로 연애와 거리를 두고 살았지만, 극중에서 만난 한국인 유학생 태오와 엮이며, 속으로 한국어로 말하는 태오의 이야기를 언어가 달라 마음을 전혀 읽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점점 더 가까워지게 되는 내용이며, 여기에서 나오는 한국인 연하남 유학생 태오는 전형적이면서도 오바스러운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사실 한국인으로서 보기에는 오바스러운 설정이 있고, 과장된 부분이 많지만, 극의 재미를 위해서 더 과장한 내용으로 생각이 되는데, 조금 이상해 보이는 모습도 있습니다만, 주인공 유미의 특이한 능력과 그 능력이 통하지 않는 태오와의 관계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궁금증과 흥미를 높이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면서 한국인들의 특징과 한국의 문화가 많이 소개되는데,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고, 전형적인 일본 문화속에서의 드라마가 아닌 한국 문화가 일본 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 다른 문화로 인한 오해와 재미를 잘 풀어내고 있는 드라마가 아닌가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이면서 어쩌면 이 드라마의 타겟팅은 20대 후반 30대 여성을 공략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한국인 유학생 연하남이라는 설정 자체가 그런 판타지에서 나오는 설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한국인의 입장에서도 재미를 가질 수 있는 부분이라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채종협이 93년생이고, 니카이도 후미가 94년생으로 오히려 채종협이 1살 더 많다고 합니다.

채종협은 커리어 처음으로 일본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연기를 위해 열심히 일본어를 배웠고, 이런 적극적인 모습이 시청자로 하여금 호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여주인공 역의 니카이도 후미도 항상 한국어 공부를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역활에 임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일본 모두에서 독특한 소재와 주인공 컨셉이 잘 먹히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인 배우가 일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나와 신기해서 봤지만, 점점 내용에 빠져들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현재 이 드라마는 1월 30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잇꼬, 2월 6일부터 대만, 2월 22일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3월 10일 영어권 국가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청율은 평균 6프로로 그렇게 높지는 않으나 특유의 언어적 문화적 장치로 재방 시청률이 높다고 합니다.

앞으로 점점 더 시청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채종협 배우에 대해 소개를 하고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채종협은 1993년 5월 19일 한국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라고 합니다. MBTI는 INFP이며, 키는 186cm, 혈액형 A형이며 한국에서는 스토브리그부터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다양한 주조연 역을 맡다가 이번에 아이 러브 유에서 외국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chaejh_ 로 팔로원 216만 이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재미있어질 아이러브유 기대가 되고, 채종협 배우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